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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레시피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글 짧음)

by 구로구 김영자 202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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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담가 맵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김치입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고기 요리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는 최고의 짝꿍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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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배추 1포기 기준)

  • 주재료: 배추 1포기 (약 3.4kg), 천일염
  • 양념 재료: 무 1/3개, 배 1/2개, 양파 1/2개, 마늘 10쪽, 생강 2쪽, 쪽파 10줄기, 홍고추 3개
  • 국물 재료: 정수된 물 4L, 멸치 다시마 육수 600ml, 찹쌀가루 3T, 소금 8T, 매실청 3T, 멸치액젓 3T, 고추씨 3T

배추 선택법은 겉잎이 싱싱하고 뿌리 부분이 단단한 포기가 좋습니다. 가을 배추가 제철이라 가장 맛있지만, 봄배추나 알배추를 사용해도 됩니다. 백김치의 국물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입니다. 생수나 정수된 물을 사용해야 깔끔하고 잡내 없는 시원한 국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는 사과로 대체 가능하며, 고추씨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청량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탄산수를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배추 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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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1. 배추의 푸른 겉잎을 떼어내고 밑둥을 살짝 자른 뒤, 반으로 갈라줍니다. 배추뿌리 부분에만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합니다.
  2. 물 4L에 천일염 400ml를 넣어 소금물을 만듭니다. 배추를 소금물에 5분 정도 담가 1차 절임을 합니다.
  3. 절인 배추의 잎 사이사이에 천일염을 켜켜히 뿌려 넣은 후, 나머지 소금물을 부어주고 5시간 동안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어 골고루 절여지도록 합니다.

절임 시간은 계절과 실내 온도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겨울철(실온 15℃ 이하)에는 6-7시간, 여름철(실온 20℃ 이상)에는 3-4시간이 적당합니다. 배추 뿌리 부분을 접어서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면 절임이 완료된 것입니다. 소금물 농도 확인법으로는 생달걀을 소금물에 띄웠을 때 달걀이 반쯤 떠오르면 적당한 농도입니다. 너무 진하면 김치가 짜지고, 너무 약하면 배추가 아삭하게 절여지지 않습니다.

백김치 양념 만들기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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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 600ml를 넣고 찹쌀가루 3T를 넣은 뒤, 중불에서 저어가며 7~8분 동안 끓여 찹쌀풀을 만들어 식힙니다. 농도는 크림스프보다 약간 묽은 정도입니다.
  2. 큰 그릇에 식힌 찹쌀풀을 담고, 정수된 물 4L와 소금 8T를 넣어 잘 녹입니다.
  3. 무는 채 썰고, 배와 양파는 갈아서 즙을 내며,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집니다.
  4. 준비된 모든 양념 재료(무채, 배즙, 양파즙,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쪽파, 홍고추, 고추씨)를 국물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여기에 매실청 3T와 멸치액젓 3T를 추가하여 감칠맛을 더합니다.

찹쌀풀은 백김치의 숙성을 도와 곰팡이를 예방하고,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풀을 넣지 않으면 국물이 흐려지고 김치가 무르기 쉬우니 꼭 넣어주세요. 동물성 재료를 피하고 싶다면, 멸치액젓 대신 소금이나 간장, 다시마 육수를 더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단맛이 부족하다면 배나 사과의 양을 늘리거나 매실청을 추가하면 좋습니다.

버무리기와 숙성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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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절인 배추를 깨끗한 물에 2~3번 헹군 후, 체반에 받쳐 30분~1시간 동안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2. 배추를 김치 용기에 가지런히 담은 후, 준비해 둔 백김치 국물을 배추가 잠길 정도로 충분히 부어줍니다.
  3. 국물이 골고루 배추 사이사이에 스며들도록 손으로 가볍게 눌러줍니다.
  4.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켜 국물이 살짝 시큼해지고 감칠맛이 돌면 냉장고에 보관하며 익힙니다.

전통 방식처럼 채소 속을 배춧잎 사이사이에 넣지 않고, 배추를 통째로 넣고 국물만 부어주는 방법이 간편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냅니다. 처음 2~3일은 싱거울 수 있으니 조금 더 두고 보세요. 국물이 맛있게 익으면 냉장고에 보관하되, 국물 맛을 보면서 익은 정도를 확인합니다. 시큼함이 강해지기 전에 꺼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깔끔하고 시원한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재료의 신선함과 정성입니다. 특히 물은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 배추 절임 시간을 계절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혹시 첫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기본 원리일 뿐입니다. 여러 번 시도하다 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점점 더 맛있는 백김치를 담글 수 있게 될 거예요.

오늘 직접 담근 백김치로 맛있는 한 끼 완성해보세요!